그동안 예행연습 2회, 인천/팔당댐 1회, 아라뱃길 3회, 퇴근후 야간 연습 몇회 등등

이젠 자신이 붙어 첫자출을 했습니다.

1시간 10분 정도 걸렸고 바람의 도움이 없어 약간 힘들었습니다. 아침에는 등뒤에서 바람이 불지 않네요.

자출중에 자동차 전복사고도 목격하고

영등포 구청에서 운영하는 자전거 보관소에 만차로 주차도 못하고

헬스장 샤워기에서 갑자기 뜨거운 물이 쏟아져 샤워장 바닥에 넘어지기도 하고

첫 자출에 사건사고도 많은 하루였습니다.


21.5km 1시간 10분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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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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