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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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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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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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을 자제하다가 양평으로 가는 자전거 길 만들던 것이 생각이나서

간만에 라이딩을 하기로 했다.

마음은 싸이틀 선수인데 몸은 에휴~

 

가다 보니 문제가 있어 경로가 변경되었고 추가로 양벌리를 돌아봤다.

효성->도평리

 

도평리->양벌리->효성
양벌리

 

 

 

 

경안천

경안천 청석공원 지나 곤지암천으로 가기 전 하늘 모습이다. 간만에 좋은 날씨이다.

경안천

코로나로 인해 중국 미세먼지가 없어 숨쉬기 좋아 졌다. 장마와 태풍과 코로나로 힘든 세상이다. 

쌍령교

우림필유와 쌍령교가 보인다. 라이딩하는 사람들이 아래 자전거길이 아닌 쌍령교를 넘어간다. 이상했다.

징검다리
물에 잠긴 징검다리

쌍령교 밑 돌다리가 잠겼다. 이래서 라이더들이 쌍령교를 넘어 갔구나...

어제 비온뒤라 물이 많다

쌍령교

돌다리 밑으로 빠른 물살. 금강펜테리움 앞에 돌다리도 물에 잠겼다. 하는수 없이 경안천로(338도로) 금강펜테리움 앞길을 이용해 지월새마을교을 넘었다.

SRC요양병원 앞에 새로 생긴 돌다리길.

목표는 여기를 넘어 새로 생긴 자전거길을 이용하여 퇴촌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을 가보는 것이었다.

비록 코로나로 입장금지 일것 같았지만 경기광주에 소재한 기념관이라 한번 가보고 싶었다.

그러나 여기도 침수되어 곤지암천을 둘러보고 양벌리로 가기로 했다.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새로 생긴 자전거길을 따라 계속가면 퇴촌 거쳐 양평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 다음을 기대한다.

기상악화시 통행금지다.

로드뷰 - 없던 다리

이전에는 없던 징검다리다.

경안천과 곤지암천이 만나는 곳에서 퇴촌방향으로 계속 갈 수 있도록 만든 징검다리이다.

지금은 잠겼다.

경수교

경수교 왼쪽구간은 포장을 했다.

로드뷰

포장전 경수교 좌측 구간 모습.

경수교 오른쪽은 변화가 없다.

로드뷰 캡쳐

예전의 공사하던 모습. 지나가면서 저렇게 공사해도 되나? 라며 집사람에게 위험해보인다고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20190622 이전 곤지암라이딩 게시물 : 공사중이던 모습 직찍

 

 

 

기사 1
기사 2

에구구 완공전에 무너졌기에 다행이지 사람들 입주후에 붕괴되었으면 어쩔뻔~~

처참하다. 부실시공했으니 돈은 많이 안들었겠지만 업자가 손해 많이 봤을것 같다.

옆에 있는 건물도 아슬아슬~~ 물가에 저렇게 위태롭게 집을 짓고 불안해서 어떻게 사누~

하늘이 맑다.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천고 마비

새한마리가 나무에 앉아 째려보고 있다. 한 30분 눈싸움중...

여기서 도시락 까먹고 집으로 간다.

금강 앞쪽 식당가 불법주차

인도를 점유하고 있어 사람이 차도로 내려가야한다.

금강 입구

 

깔끔하다

태전 쌍룡아파트처럼 높은위치에 있다. 조망은 정말 좋을 듯

입구 안쪽도 멋있다.

이쪽은 인도에 걸쳐서 주차하는것이 생활화 되어 있는듯하다.

경기광주는 불법주차가 생활화 되어있다.

인도 절반 점유는 당연한가 보다.

그나마 이정도는 양반. 

브라운스톤.
우림필유

이젠 시설물까지 인도를 점령. 인도 폭이 좁아 입간판이 반을 차지하고 있다.

우림필유, 브라운스톤, 금강펜테리움 3형제 아파트

경안천의 은빛물결

쌍령교인데 원래 인도가 없었던것 같다. 기존 교량에 덧붙여서 만든 인도다.

청석공원 건너편. 편안한 휴식을 준다. 한강둔치 공원보다 더 좋다.

건너편 이마트. 태전에도 대형 쇼핑몰이 들어왔으면 좋겠다. 여기까지 오기 불편하다. 가끔은 성남으로 넘어간다. 역주변 개발하는데 대형쇼핑몰 지원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 아직 인구가 부족한것인가?

전국 어디를 가던지 수변공원이 최고다. 자전거로 국토종주를 하며 왠만한 지역을 다 가봤는데 결국 시민들이 휴식할 공간은 수변(강변,천변)이 최고다. 소병훈 의원의 직리천 정비 공약 추진을 눈빠지게 기다린다.

역동 이편한~~7억에 안착했다.

2018년도 직장문제로 임장왔을때 이편한이 4억중반 이었는데...ㅠㅠ...

태전 힐스테이트도 4억 중반이었는데..ㅠㅠ...

일단 이편한은 주변에 빌라가 많고 정돈되지 않은 느낌...

태전 힐스테이트는 신도시 느낌...

송파 문정법조단지로 출퇴근을 고려해서 버스(32번) 한번에 출퇴근이 가능한 효성을 선택...

당시 부동산에서는 역동이편한, 태전힐스보다 4~6천싼 가격... 

지금은 차이가 더 커졌지만...

그래도 효성이 좋음....

서울 진입 쉽고... 주변 먹거리 많고.... 직리천 경관이 우수.... 삼동역이던 광주역이던 가기 쉽고...

앞으로 성장선 진입길 생기고, 행복센터 생기고, 건강센터 생기고... 어쨋든 다 좋음....

지하철도 집 바로 앞에 생기면 좋겠는데....ㅎㅎ

경안대교

경안대교에서 양벌리로 가기로 했다. 만약 경기 광주에서 3기신도시 같이 대규모 택지를 만든다면 어디다 만들까?

지도를 봤더니 양벌리가 보인다. 

태전/고산은 개발이 한창 진행중이고 역동은 1기 2기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송정동, 경안동도 개발하고 있고... 지하철 들어오고 도로 확충될것이고

그렇다면 주변에 남은것은 양벌리인데 여기에 뭐가 있나 가봤다.

양벌3리로 진입해 본다.

양벌 3리로 들어가 봤다. 대부분 공장지대에 빌라단지로 이루어진 곳이다.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겠다.

이곳에 빌라와 공장을 다 수용해서 택지개발이 가능한가?

지도상으로는 논밭이 많이 보이는데 감을 못잡겠다.

많약 홍수가 나면 침수 위험은 없으려나?

양벌리 빌라단지

 

단지가 경안천 제방보다 낮아보인다. 범람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얼마전 장마로 범람위기가 있을 때 들은 얘기인데, 한강에 홍수 위기가 생기면 여주쪽 제방을 터서 수위를 낮춘다는 얘기를 들었다.

서울 시민들을 위해서 여주쪽 논밭을 희생한다는 얘기.... 진짜인지 유언비어인지....

 

하늘이 맑다
양벌리 자전거도로

양벌리를 택지로 개발하면 자연경관은 정말 좋아보인다. 경안천과 백마산 정말 좋다.

교통이야 광주가 다 어려우니...

양벌대교로 진입하기 어려워 오포대교로 넘어간다.
도깨비시장

오포대교를 넘어가니 도깨비시장이 있다. 생활용품 할인점이란다.

토요일 일요일 9시부터 18시까지 한다.

다음에 꼭 와봐야겠다.

실내드론 축구장

드론으로 축구를 한다? 궁금증이 폭발한다. 그러나 지나친다.

양벌리 백마산
자전거 도로

예전 블로그에 비포장 자전거 도로에 대해 적었었는데, 내 블로그를 봤나보다. 다 포장 되어 있다.

결론적으로 광주에서는 자전거도로와 비포장도로가 반복됩니다. 
용인 쪽은 자전거 도로가 잘되어 있습니다. 
인구가 용인은 100만이고 광주는 35만이기 때문이겠지요?  
돈도 용인이 많겠지요?  



출처: https://dudongmuni.tistory.com/entry/181118-에버렌드-라이딩?category=454674 [사람사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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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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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21km이고 성인은 1시간이면 갈 수 있는거리입니다. 저는 쉬엄쉬엄 경치 보며 사진찍으며 다니기에 두배의 시간이 걸리죠.

집사람 몸도 괜찮아 졌고 가을 주말을 맞아 출발합니다.

태전효성 -> 곤지암역
곤지암역 -> 최**소머리국밥
최**소머리국밥 -> 태전효성

 

 

 

09:50 효성을 출발합니다.
09:55 광남생활체육공원 해충퇴치기가 있네요. 처음 봅니다.
09:55 축구동호회가 많네요. 20대 후반에 축구하다가 무릅 연골파열되어 아직 고생하네요. 의사 말로는 연골이 너덜너덜 걸레가 되었다네요.
09:55 쌍용앞 다리입니다.
09:55 고글을 깨먹었네요. 안경잽이는 고글구입 비용도 두배가 드네요.
09:56 다리가 개선되었네요.
09:57 이정표도 생겼네요.
09:57 다리가 깔끔해졌네요. 이전에 어떤 징검다리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09:57 중대천 안내판
09:57 이정표. 광주역이 가깝습니다. 학력고사시절 체력장 1.5km가 3분?4분?이 만점이었지요. 태전에서 5분이면 뛰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 농담입니다. ㅋ
09:57 예전에 제가 경안천과 직리천 징검다리 비교했었던 블로그 있었지요. 설마 담당자가 제글을 보고 이렇게 했을까요?
09:57 잠시후 경안천 징검다리와 비교해보세요. 크기는 작지만 비교해도 손색이 없네요.
10:02 경안천 갈대입니다.(억새는 산, 갈대는 물가? 맞나요?)
10:03 가을이 농익은 시원한 경안천 수변입니다.
10:03 여기저기 안내판이 많이 추가 되었네요. 전 이런 안내판 찬성입니다. 정성이 들어가잖아요.
10:11 이마트앞에서 청석교를 넘어갑니다.
10:11 이마트를 지하로보내고 위로는 백화점이나 종합쇼핑몰 들어오면 좋겠네요.
10:13 청석바위. 역사적인 내용인데 바위는 못찾겠네요.
10:13 우림필유. 아침에 일어나 창을 열면 경안천 물안개가 쫙!
10:14 한강을 식수로 사용하는 서울시민들의 수도요금의 30%는 광주시, 이천시, 여주시, 양평군에 지급해야합니다. 우리는 개발제한에 걸려 아무것도 못합니다. 왜 거기로 이사갔냐고하면 할말없습니다. ㅋ
10:15 못보던 볼라드가 설치되어 있네요. 야간에는 조심해야 할듯합니다.
10:16 징검다리. 가운데 자전거통로를 새로 만들었네요. 이전 사진을 찾아보니 징검다리가 양쪽으로 되어있었네요.
10:17 산책로/자전거길을 다 정비했나봅니다. 이전에는 공사중이었는데...
10:19 금강펜테리움 앞 징검다리
10:24 곤지암천 갈대
10:25 경안천과 곤지암천이 만나는 두물머리. 여기도 징검다리가 있네요. 새로 놓은듯...건너편 자전거길도 보이네요. 와우...다음엔 양평이나 팔당까지 갈 수 있을 듯합니다.
10:28 여기 사고 났던곳이지요? 뉴스에서 본듯합니다. 이전 블로그를 찾아보니 제가 "상당히 위험해 보이네요." 이렇게 언급한 곳이네요.
10:34 건너편에 자전거 도로 만들고 있나봅니다.
10:34 예산 130억 있던 직리천은 그렇게 해달라고 해도 예산 반납해 버리고 여기는 뭔돈으로 하는지 모르겠네요.
10:34 산책로, 자전거도로가 계속 생겨서 좋지만 직리천도 해달라고요..제발.. 효성에서 의원간담회에서 도의원께서 직리천 산책로 책임지고 하신다고 했으니 믿고 기다리고 있습니다.(도의원님 화이팅!)
10:37 먹자거리에 공사네요. 건너편은 산책로, 이쪽은 도시가스 공사. 광주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10:40 여기가 도평리인가 보네요.
10:40 섬뜰교입니다. 이름이 예뻐요. 여기부터 초월역까지 돌아가는 구간이 최고 구간입니다.
10:43 포장도 새로했습니다.
10:46 최고의 구간

 

10:49 섬들교
10:54 수원교구 초월성당
10:55 도평 아파트단지
10:56 새들이 노니는 멋진 장면인데, 사진은 좀 안 이쁘게 나왔네요.
11:00 신일드림빌 아파트
11:09 초월역입니다.
11:10 초월에서 곤지암으로 이어지는 경강선입니다.
11:15 광주역에서 초월까지는 천변 따라서 많이 돌지만 초월부터 곤지암까지는 직선으로 가깝습니다.
11:22 킴스빌리지
11:22 현진에버빌
11:25 새들이 보에 앉아 쉬고 있네요.
11:28 노곡천 공사로 물이 흙탕물이네요.
11:31 자전거 도로가 끝났습니다. 더 이상 없네요.
11:31 뒤돌아본 자전거 도로
11:31 이제는 그냥 도로입니다.
11:34 곤지암역이 보이네요.
11:34 인도가 너무 좁아요. 자전거 다닐 길이 없네요.
11:44 최**소머리국밥집은 다시 돌아가야하네요. 자전거 종점에서 곤지암역 반대방향으로 조금 내려오다가 육교를 건넜네요.
11:44 초행이라 길을 헤맸네요. 육교는 자전거를 메고 건넜습니다.
11:58 우여곡절끝에 드디어 도착했네요.
11:59 집사람이 고생해서 왔는데 맛없으면 죽을줄 알라고하네요. 제발 맛있어야하는데...
12:05 24번 번호표 받았어요. 30~40분 기다려야한다네요.. ㅠㅠ
12:33 드디어 입장합니다. 소스가 특이합니다.
12:34 메뉴는 소머리국밥 하나 밖에 없네요. (수육, 점심엔 안됨)
12:40 캬 맛있네요. 살았습니다. 마눌님이 맛있다 하네요. (11,000원)
자전거길 옆으로 이런것이 있네요. 곤지암 물놀이 사고는 초등학생으로 알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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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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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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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모임으로 가평 켄싱턴 리조트 1박2일

일찍 도착해서 아침고요수목원 라이딩을 했는데...

가던길에 경기도 "잣향기푸른숲" 이정표가 보여 이쪽길로 변경했습니다.

아침고요수목원으로는 차량이 많이 다니네요...

가다가 켄싱턴 입실시간이 다되어 회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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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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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할때 지나갔던 길인데... 많이 변하지는 않았네요...

옛생각도 나고....

 

짤렸네요....10km인데 반 만 저장되었네요...

 

여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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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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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에 일어나 뒹굴뒹굴하다가 그동안 미뤄두었던 에버랜드 라이딩을 준비합니다.
점심먹고 오이 2개, 물 한병, 보온병, 컵라면 1개 준비하고 2시(14)가 넘어서야 출발합니다.

날씨가 쌀쌀합니다.
원래 기모 아웃도어가 있었으나 다른곳에 둔 관계로 이것저것 껴 입습니다.
겨울에는 방한을 제일 주의해야합니다. 아직 겨울은 아니지만 라이딩에서는 바람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방한이 제일 중요합니다.
직리천을 타고 경안천을 향합니다. 
경안천에서 위쪽으로는 실패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아래 방향으로 계획을 세웠고 용인지역에서 유명한 에버랜드를 목적지로 정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광주에서는 자전거도로와 비포장도로가 반복됩니다. 
용인 쪽은 자전거 도로가 잘되어 있습니다. 
인구가 용인은 100만이고 광주는 35만이기 때문이겠지요?  
돈도 용인이 많겠지요?  





아름다운 경안천입니다. 문론 광주 경안천과 용인 경안천은 차이가 있습니다. 돈많고 인구많은 지역의 경안천은 물도 고급집니다.(농담입니다. ^^) 





양벌대교입니다. 



오포대교입니다. 





경안천에는 보가 많이 있습니다. 
보 가운데에는 물고기가 다닐 수 있도록 어도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명박이가 만든것처럼 자연과 인간 다죽이는 그런 보는 아닌것처럼 보입니다. 
생태계를 최대한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엿보입니다. 



국가하천 경안천으로 되어있는데 광주쪽 경안천도 잘 꾸며 주세요. ㅠㅠ 
용인이나 하남하고 비교되네요.... 



광주와 용인사이에는 별다른 시설없이 지도상 경안천 우측은 농가(비닐하우스), 좌측은 소규모 공장들이 이어집니다. 





모현레스피아, 야구장 축구장등 운동시설이 있습니다. 
때마침 용인지역 족구대회를 하더군요. 돌아올때 몇등인지 못들었는데 상금이 무려~~~10만원. 





왕산교입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로 넘어가는 다리입니다. 







바로 옆 보행자용 다리도 왕산교라고 되어 있네요. 




효천마을신안인스빌 아파트입니다. 단지가 무척 크네요. 경안천이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 멋집니다. 
천변으로 조망이 좋도록 배치기 되어 있네요. 
2004년 준공된 아파트로 84m2이 2.5억 정도 하네요. 
1단지 324세대, 2단지 538세대입니다. 





오리인지 물새인지 라이딩 중 새들을 많이 봤습니다.  
황새인지 두루미인지 큰넘들은 겁이 많아 사진찍으려고 자전거를 멈추면 후다닥 도망을 갑니다. 
작은 물새들은 움찔하지만 멀리 날아가진 않네요. 





 

 

45번 국도를 따라가야 되지만 길이 위험해 갈담리 골목길로 들어섰습니다. 
골목길을 가다보니 약천선생별묘가 있습니다.  
약천선생별묘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갈담리에 위치한 용인시 향토유적 제 53호입니다. 
약천선생이 누구지? 검색을 해봅니다.  


[약천 남구만] 
남구만(南九萬, 1629년 ~ 1711년)은 조선의 문신이자 정치가이다. 숙종 때의 소론의 거두이다. 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운로(雲路). 호는 약천(藥泉), 미재(美齋). 시호는 문충(文忠)이다.[1][2] 10대조 남재는 개국공신이며 8대조 남지는 문종 때 좌의정이다. 오달제의 처조카이다. 남구만은 문장과 서화에 뛰어났다. 

잘 모르는 분이네.... 
그런데 다음 시조 한편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소치는 아이는 상기 아니 일었느냐 
재 너머 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느니 
- 청구영언 -  

아하 무릎을 딱치는 시조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시조입니다.   

별묘? 별묘는 뭐지?  
별묘 : 왕실에서 종묘에 들어갈 수 없는 사친(私親)의 신주를 모시던 사당. 조선 시대에는 임금의 생모가 정실 왕후가 아닐 때, 또는 임금으로 추존(追尊)되기 전에 따로 모신 사당을 이른다. 

너무 어렵습니다.  
간단히 말해 종묘에 숙종 묘에 같이 묻혀 있기 때문에 후손들이 왕실의 사당인 종묘에 드나들 수 없어 별도의 사당을 만들었다는 뜻 같습니다.(맞는지 모르겠네요....추정입니다.) 






파담교입니다. 갈담저수지 부터 내려와 경안천으로 흐르는 작은 지천입니다. 이름없는 천이네요. 
45번 국도를 제외하고 이 지천을 건너는 다리가 파담교 밖에 없어 이 길을 택했습니다. 





계획상으로 45번 국도를 달려야하는 구간입니다. 약 20m 정도 되는데 갓길이 있어 위험하지만 탈 수는 있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지도상으로 경안천 좌안은 한 구간 빼고 태전부터 에버랜드까지 라이딩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위험하게 45번 국도를 타지 않고 경안천 좌안 우안 타면 라이딩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네이버 다음 지도가 업데이트 되지 않아서 제가 이 고생을 했습니다. 
좌안/우안 : 강이 흐르는 방향으로 좌측이 좌안, 우측이 우안.  
경안천이 용인, 광주, 한강으로 흐르므로 태전은 경안천 좌안, 우방은 우안 
효성은 직리천 좌안, 성원은 직리천 우안 
(제 추측입니다. 맞는 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알고 있는데....) 





초부교를 지나자 마자 우회전해서 다시 경안천변으로 라이딩합니다. 



늦가을 정취가 좋습니다. 





천변을 따라 라이딩을 계속하다보면 본죽공장이 있는 유은교를 만납니다. 
건너편을 보니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다리를 건너고 싶었지만 처음 계획대로 건너지 않고 우안으로 달립니다. 



사람도 차도 없는 고즈넉한 시골길을 달립니다. 









다리 이름이 없네요. 라이딩 중 제일 좋았던 다리입니다. 비용은 제일 적게 들었을것 같은데 너무 정감이 가네요. 



갈대? 억새? 
천변이니 갈대이겠지요? 억새는 산속에서 자라지 않나요? 





용인은 이렇게 지천 인입되는 곳에 다리도 만들어 주네요. 광주는 멀리 돌아 가야 되느데...ㅠㅠ 빨리 인구수 늘립시다. 











경안천에서 에버랜드로 올라가는 신대천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직리천보다 작은... 아주 작은 하천입니다. 
빨리 직리천도 고향의 강 사업을 수행해야합니다. 
주변에 아파트 단지도 없고 빌라 몇채있는데 시설을 진짜 잘해놨네요...아 부러버....ㅠㅠ 




멀리 에버랜드역이 보입니다. 
경전철이 1칸인지 두칸인지 달립니다. 모노레일의 놀이기구 같습니다. 












에버랜드역 주변입니다. 이제 다 왔습니다. 



호랑이 차도 있습니다. 



종점입니다. 

















간만에 라이딩이라서 해가 져야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대한 이야기를 쓰더라도 지금 쓴만큼 쓸 수 있겠네요... 
우여곡절이 많은 라이딩이었습니다. 


저번에 팔당가는 라이딩에 실패한 뒤 우울했는데 
아래 쪽으로는 라이딩이 괜찮네요. 
다만 광주지역은 비포장 도로가 간혹있기 때문에 로드자전거(싸이클)는 주행에 어려움이 있네요.  
이 구간은 끌바하셔야 할 듯합니다. MTB는 신났습니다. 간만에 산악 임도 타는듯...ㅎㅎ 

좋은 태전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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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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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월아치교
지금부터 곤지암천변으로 음식거리입니다. 먹거리가 참 많죠...
천변이 이쁘지요... 직리천 여기 반만 해줬으면 좋겠네요.
무슨열매인지 모르겠는데 엄청나게 계속 됩니다.
제철 쌈밥 ... 맛있겠네요...
지월5리
섬뜰교
섬뜰교를 넘어 곤지암천변으로 가야되지만 가로질러 갑니다.
우림2차...우림푸전빌, 대주피오레, 도평신일 등 아파트가 많네요.. 여기분들은 바로앞에 곤지암천변이 있어서 산보하기 좋겠네요...부럽습니다...
올때는 곤지암 천변으로 왔네요..
천변으로 길을 만들기 어려우니 이렇게 별도로 만들었네요..
직리천을 이렇게라도 해줬으면.... 그렇게 민원넣어도 쇠귀에 경읽기..ㅠㅠ
다시 천변으로 고고...
신일드림빌아파트
신일교 밑
태전2지구 경남아너스빌
어여오세요. 이웃끼리 같이 잘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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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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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역 최XX소머리국밥 먹으러 출발합니다.

광남생활체육공원 조기축구회 분들 ... 건강이 최고지요....
고향의강 사업에서 여기 담쟁이덩쿨 식재한다고 했던것 같던데...
광남생활체육공원으로 넘어오는 다리는 고향의강사업에 있었던것 같네요.
태전에서 15분이면 올 수있네요... 직선거리면 5분도 가능할 듯...
역세권이다 아니다 말많은 우방... 전 걸어서 건너봤는데 걸어다닐만 해요...제가 우방 산다면 역까지 운동삼아 걸어다닐 듯... 
수광선 개통되면 발전하겠죠...지금은 초라한 시골역....
이쪽은 자전거길 산책로 다 있으면서 직리천은 죽어도 못한다는 시청놈들... 천벌을 받아랏!
청석교가 보이네요...
구름이 경안천에 비쳐보이네요...
태전에도 이마트같은 대형쇼핑몰이 있었으면....
송정동 우림필유가 보이네요.
직리천 징검다리와 비교되네요. 직리천 징검다리 보실래요?
푸하하 103억 가지고 만든 돌다리입니다. 돈이 남아돌아 반납한다네요....

 

예전에 팔강갈려고 왔다가 돌아갔던 송정금강 앞인데 아직 공사하네요.
직리천 징검다리와 차이 좀 나죠?
지월새마을교, 여기부터 경안천과 곤지암천이 나뉘네요

 

골든벨통상광주물류센타.... 어디가나 물류센타....
하수처리시설공사
src재활병원
경수교
상당히 위험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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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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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으로 이사 후 집사람과 팔당으로 라이딩을 했습니다.
저는 일반도로 옆 자전거 길은 싫어합니다.
건강하려고 자전거 타는데 차량 매연을 마셔가며 라이딩을 할 수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지도를 펼치고 경안천을 따라 올라가는 라이딩 계획을 짰습니다.
퇴촌을 거쳐서 팔당으로 가서 초계국수 한사발하고 돌아오는 코스로 왕복 5시간 계산하고 출발했지요.

라이딩 많이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광주 자전거길 엉망입니다. 북한강 금강 영산강 낙동강 동해안 제주도 어느 지방 소도시도 경기 광주보다 잘되어 있습니다.

경안천따라 올라가다보니 쌍령교 아래에서 끊어져 있습니다.
건너편에 자전거 도로가 보입니다. 징검다리처럼 된 돌다리를 건너야합니다. 어떤분이 자전거를 메고 건넙니다. 신발이 물에 빠져 자전거를 내팽개칩니다. ㅠㅠ
저희부부는 돌아서 쌍령교를 넘습니다.
조금가다보니 다시 돌다리가 보이고 공사중 출입금지 입간판이 가로 막습니다. 송정동 금강앞에서 포기하게됩니다.
일반도로로 매연먹으며 달려야 되지요.

계획을 변경합니다.
검색을 통해 45번 국도를타고 팔당으로 가기로합니다.
다시 경안제1교를 넘어 이마트로 돌아와 목현천을 따라 올라갑니다.
현대아이파크에서 45번 국도 회안대로를 타고 올라갑니다.
자전거 길은 만들어져 있으나 회안대로를 달리는 차들의 매연이 심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달려 광주시청을 지났습니다.
시청을 지나면 자전거 도로가 없어집니다.
더이상 라이딩이 불가합니다.
다시 집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습니다.

당분간 광주 위쪽 라이딩은 포기합니다.
광주 양평 홍천 속초로가는 라이딩을 꿈 꿨었는데...광주 자전거 도로가 포기하게 만드네요.
이름집에 광주자전거 도로 계획도를 보고 써봅니다.

조만간 자전거도로 정비되면 팔당초계국수 라이딩, 양평, 여주 라이딩 후기 올려 보겠습니다.
아름다운 광주 태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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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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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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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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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영월 달운골

시간 : 130614~130615


6/14일 저녁에 인천에서 11시경 출발 익일 2시반쯤 도착하여 싸가지고간 제육볶음에 소주한잔하고 차에서 취침합니다.



문산리 앞 문산교에서 출발하여 동강을 만나는 끝지점까지 구간


동강에서 달운골 옆굴운골을 거쳐 문산교까지 돌아오는 구간





0528 새벽에 동강강가는 적막하고 싱그럽습니다.

0528 새벽안개가 산등성이를 휘감습니다.

0528

0528

0528 화장실은 무척 깨끗합니다. 그러나 레프팅 진행요원들이 보트를 옮기기 시작하니 담배연기로 꽉차 숨쉬기 힘들정도...

0528 간밤에 자전거를 빼내서 차량옆에 묶어두고 취침을 했습니다. 이슬내릴까봐 돗자리로 덮어 두었지요.

0530 새벽부터 움직이는 동네분들...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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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6 8시가 넘어가니 래프팅 진행요원들로 북적입니다. 여기서 카래밥먹고 라이딩하려고했으나 사람들이 너무많아 이동하기로 합니다.

0853 다리를 건너는 중에 레프팅대기 인원을 찍습니다.

0854

0854

0854

0856 래프팅 조형물이네요.

0921

0921 차안에서 카레를 덥혀 싸가지고간 밥에 비벼먹습니다. 카니발은 커서 차량내부에서 밥도 해먹을 수 있습니다. 중간좌석을 접고 앞뒤로 시트를 이동하면 넓은 공간이 나옵니다.

0921 조형물 옆에 입간판입니다.

1008 라이딩 출발전 기념사진

1010 자 출발합니다.

1010 강건너 래프팅들을 하시네요. 1990년대 말에 회사에서 왔던 기억이 나네요.

1011 시작부터 업힐이 불가능한 고개입니다. 끌바로 시작합니다. 입구에서 차량을 진입못하게 막고 계십니다. 마을 주민인지 관공서에서 고용하신분인지 차량진입을 막습니다. 자세한글을 뒤쪽에....

1015 엄청난 경사도입니다. 차량으로 오르기도 힘들어 보입니다.

1015

1016 건너온 다리가 보이네요.

1016 동강의 맑은 모습입니다.

1017

1017

1017 길건너 문산리입니다.

1017

1017 가파른 고개를 끌바로 오르고 기념사진 한장... 

1017

1024 달운골로 넘어가는 자갈밭입니다. 경운기 정도 지나갈 수 있어보입니다. 뒤에 보이는 차량 위쪽으로 올라가면 옆굴운골이고 이길로 내려가면 달운골이 나옵니다.

1024 평탄해 보이지만 타기는 힘듭니다. 타이어 공기압빼고 산악타듯이 준비해야할듯합니다. 공기압빼기 싫어 요철이 심한부분은 끌바합니다.

1024

1025 산딸기도 많고

1025

1026 물도 맑습니다.

1026

1028 자갈밭을 나와 임도가 시작됩니다. 

1028 임도가 좋아 보입니다. 그러나 임도 옆 나무들의 가지 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아카시아 같은 가시도 있습니다.

1028 물놀이 주의 입간판입니다.

1032 나무들이 많이 쓰러져 있습니다. 차량진입을 막으려 마을 주민이나 관공서에서 일부러 벤것 같습니다.

1032 임도 옆 동강은 아름답지만 옆길로 수풀이 우거져서 동강이 보이는 구간은 별로 없습니다.

1032 나중엔 임도에 풀들이 너무자라 라이딩이 불가능합니다. 끌고가야 지날 수 있습니다.

풀들이 허리이상으로 임도를 다 덮고 있으며 져지를 입었는데도 풀들에 쓸린것인지 벌레에 물린것인지 다음날 아이들 주먹만한 벌레 물린지욱이 허벅지와 엉덩이 종아리에 엄청났습니다. 살인진드기 일지도 모릅니다. 엄청가려워 물파스 달고 살고 있습니다. 이쪽길은 나무들로 막아놨고 인적도 없어 임도가 거의 사라진 상태입니다.

1043 우여곡절 끝에 동강과 만났습니다.

1043

1043

1045

1045 물은 맑고 인적은 없습니다.

1045

1045

1045

1051

1051 더위에 몸을 담가봅니다. 그러나 돌마다 누런 이끼가 잔득 끼어 있어서 옷이 더러워집니다.

1200 다시 돌아나와 목적지 달운골로 향합니다.

1214 달운골 올라가는 길에는 개울물에 무당개구리 올챙이들로 징그럽습니다. 물 고인 곳마다 올챙이가 버글버글 합니다.

1214

1215

1217 달운골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1214

1217 생태가치로 이부분의 모든 땅은 국가가 매수하고 사람들을 모두 내보낸 상태입니다.

1222

1222

1223 인적이 없어 산딸기는 그대로 익어갑니다.

1223

1226

1226

1227

1227 다시 한번 입간판이 나옵니다.

1228 사람이 살던 곳이라 전신주는 그대로 있습니다.

1230 처음으로 만나는 인가입니다. 빈집인지 누군가 기거하고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1230

1231 을씨년스럽고 적막하고 무섭습니다. 귀신이라도 나올듯 합니다.

1231 가스통이나 전구를 봐선 사람이 있는듯한데 인기적이나 사람이 다닌 흔적은 없습니다.

1231

1233 조금더 올라가 봅니다. 미리 검색했을 때는 위쪽에 민가가 있는듯했습니다.

1233 저 곳이 마직막 집갔습니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오른쪽에 폐가가 있습니다. 다 무너지고 풀들이 자라 무섭습니다.

1236 저 보이는 집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오른쪽 폐가를 찍고 내려옵니다. 

1236 달운골은 국가가 땅을 모두 매입하고 사람들은 내보내 사람이 살지 않고 사용하던 논밭도 모두 잡초로 뒤덮였습니다.

1236 처음에 있던 허물어진 집과 사진 오른쪽에 폐가와 왼쪽에 갈 수 없는 집 이렇게 3가구가 보였습니다. 솔직히 무섭습니다. 괜히 범죄자가 숨어 살것 같고 귀신도 살것 같습니다.

1318 다시 돌아 내려와 갈림길에서 옆굴운골로 향합니다. 노후에 달운골처럼 인적이 드문 골짜기에서 살아보려고 방문했지만 안되겠습니다. 실제로 보니 무서워서 살 수 없을것 같습니다. 등골이 오싹오싹합니다.

1322 옆굴운골로 올라가다가 만나는 첫번째 민가 입니다. 팬션같기도하고 이곳은 사람이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1322 임도도 차량이 많이 지난듯 풀이 없습니다. 

1322 임도를 따라 올라갑니다.

1334 개울 건너편에 조그마한 집한채가 있습니다. 사람이 살기에는 너무 작아보이고 1인용 찜질방처럼 아주 작은 집입니다.

1334 가다보면 포장과 비포장이 반복됩니다. 경사도 급한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1336 옆굴운골 끝지점입니다. 절이 있네요. 앞에 연등이 있고 소각장도 있습니다. 옆굴운골은 2가구가 있는듯합니다. 초입에 팬션같은 곳과 끝에 절.

1337 내려가는 길은 라이딩이 좋네요. 경사가 급해 브레이크에서 연신 삑삑거립니다.

1337 사진에는 잘 안나왔는데 바닥에 나방들이 엄청납니다. 자전거로 한번 지나가면 손오공에 나오는 사오정의 나방만큼 엄청나게 날아오릅니다.

1406 라이딩을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1442 거운교 다리 밑에서 의자를 펴고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휴식을 취합니다.

1517 동강 거운교입니다.

1517 레프팅 도착지역입니다.

1520 이곳 주차장에는 인산인해. 사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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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뱃길



마라톤행사때문에 자전거도로가 통제되었습니다. 도로옆에도 자전거 도로가 있네요. 덕분에 새로운 길을 알았습니다.


10:29 자전거도로에서만 보다가 차도에서 보니 다른 모습 같네요.

10:29

10:30 화성인 같음..ㅎㅎ

10:30 젊었을땐 참 날씬하고 멋있었는데..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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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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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여의도 라이딩


09:21 막걸리한병에 멸치

09:21 마눌님 마눌님

09:21 우리의 애마들... 항상 저렇게 붙어 있다우...

09:21 마눌님의 쎅쉬 포오~즈....

라이딩중 자전거 도로를 뚫고 자라는 풀....

생명의 고귀함......이런거 없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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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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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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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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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강화도

참석 : 나, 마눌


[목표]

강화도까지 자전거로 30km(시간으로 2시간 왕복 4시간)로 강화도내 80여km까지 합치면 당일로 부담이 가기 때문에 

강화도까지는 차량으로 이동하고 초지진 주차장에 주차후 일주를 계획함.


[실행]

초지진까지는 차량으로도 1시간이 넘게 소요되었음.

아래 경로를 보듯이 길화교 삼거리에서 길을 잘못들어 초지대교방향으로 가고 말았음.

일정상 다시 돌아갈수는 없어 강화대교방향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초지대교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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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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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도행 선상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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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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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장봉도

날짜 : 2013년 03월 02일

참석 : 나, 나눌님

경로 : 집(07:50)-계양역(08:10)-운서역(08:40)-삼목터미널(09:10)-장봉선착장(09:40)-인어상(09:50)-작은섬(10:00-장봉1리(10:10)-장봉119()-언덕쉼터()-진촌해변()-임도시작()-국도임도4거리()-해변()-국도임도4거리()-진촌마을()-장봉119()-옹암해변()-장봉선착장()-삼목터미널()-운서역()-계양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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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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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년 12월 16일

장소 : 행주산성

참석 : 나, 마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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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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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년 10월 14일

장소 : 아라뱃길

참가 : 나, 마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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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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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년 10월 13일

장소 : 서울 올림픽공원

참가 : 나, 마눌

* 참가는 했으나 아들의 학교에서 아빠와의 요리 참가하느라 바람막이만 수령하고 집으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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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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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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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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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년 9월 2일

시간 : 12:00 출발

장소 : 영종도 일주

구간 : 집-계양역-운서역-영종도 위에서 시계반대방향으로 일주

문제점 : 시계 반대 방향으로 일주를 하면 해안선따라 일주하게 되지만 해안선에는 불법주차된 차들로 자전거가 차도로 달려야하므로 위험하다. 시계방향으로 일주를 한다면 해안과는 차도로 떨어져 있어 차선건너 바라를 조망해야하므로 경치는 안좋지만 불법주차된 차들이 없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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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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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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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라뱃길 산책]


간밤에 비가 조금내렸습니다. 한 석달만에 비가 온듯합니다.

대교 위에 빗물이 이곳으로 흘러내려오기 때문에 흙이 쓸려내려 옵니다. 빗물관의 설계가 엉망이죠....

덕분에 자전거 도로가 없어집니다.

환경교입니다.

달리다 애들에게 전화가 오네요.

건너편은 혼잡한데 이쪽은 한산합니다.

수질이 오염되었다는 기사가 생각나네요.

아라마루 올라가는 길입니다.

다 올라왔습니다. 자전거가 상당히 무겁게 느껴집니다.

아라폭포입니다.

아라마루입니다.


아라마루위에서 아래를 바라봅니다. 아찔합니다.







간밤에 비 좀 왔다가 곳곳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부실공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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