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
블로그 이미지

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

블로그 이미지

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

 

'가람과뫼 > [등산]걸어서하늘까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0505 문형산  (0) 2021.06.24
210313 남한산성  (0) 2021.06.24
210307 문형산  (0) 2021.03.17
오포도서관 가는 길(191103)  (0) 2019.11.06
181007 광주 백마산-마름산-백련암  (0) 2018.11.13
블로그 이미지

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

블로그 이미지

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

 

'가람과뫼 > [여행]우리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731 고성여행  (0) 2022.08.23
210523 봉평임장  (0) 2021.06.24
210522 영식이 전원주택지 방문-홍천  (0) 2021.06.24
210515 제천-단양 임장  (0) 2021.06.24
210424 여주 임장  (0) 2021.06.24
블로그 이미지

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

'가람과뫼 > [여행]우리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0523 봉평임장  (0) 2021.06.24
210522 영식이 전원주택지 - 홍천 두촌면  (0) 2021.06.24
210515 제천-단양 임장  (0) 2021.06.24
210424 여주 임장  (0) 2021.06.24
210212 횡성 임장  (0) 2021.03.17
블로그 이미지

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

결론 : 제천과 단양은 한마디로 귀촌하기는 좀 그렇다.

시골길이 잘 닦여 있는 것이 좋았는데 직접 경험해 보니 어마어마한 트럭들이 과속으로 질주하는 무서운 곳이다.

산 곳곳은 다 파헤쳐져 있고 시멘트 공장은 어마어마하다.

내가 죽기 전에는 이 공장들이 이전할 일은 없을듯

제천시청
아파트도 있음
제천역
덤프가 엄청 많음
온통 산이 파헤쳐져 있음
어마어마한 규모의 시멘트 공장들

'가람과뫼 > [여행]우리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0522 영식이 전원주택지 - 홍천 두촌면  (0) 2021.06.24
210522 영식이 전원주택지 방문-홍천  (0) 2021.06.24
210424 여주 임장  (0) 2021.06.24
210212 횡성 임장  (0) 2021.03.17
201031 퇴촌 돌짜장  (0) 2020.11.12
블로그 이미지

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

'가람과뫼 > [등산]걸어서하늘까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703 두타산  (0) 2022.07.14
210313 남한산성  (0) 2021.06.24
210307 문형산  (0) 2021.03.17
오포도서관 가는 길(191103)  (0) 2019.11.06
181007 광주 백마산-마름산-백련암  (0) 2018.11.13
블로그 이미지

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

신둔도예촌역 주변을 알아봤다.

가격은 비싸고 전철외에 기반시설이 취약하다.

블로그 이미지

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

3월 13일 토요일 남한산성으로 출발한다.

광주로 이사와서 꼭 가보고 싶었으나 교통편이 참 애매한 위치다.

 

태전 버스정류장

 

경기광주역 남한산성 방향 버스 정류장
15-1 버스 노선표
15-1 운행시간
경기광주역 버스 노선들
경기광주역 버스 노선들
경기광주역 버스 노선들
경기광주역 버스 노선들
경기광주역 버스 노선들
경기광주역 버스 노선들
경기광주역 버스 노선들
경기광주역 버스 노선들
남한산성

'가람과뫼 > [등산]걸어서하늘까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703 두타산  (0) 2022.07.14
210505 문형산  (0) 2021.06.24
210307 문형산  (0) 2021.03.17
오포도서관 가는 길(191103)  (0) 2019.11.06
181007 광주 백마산-마름산-백련암  (0) 2018.11.13
블로그 이미지

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

'가람과뫼 > [등산]걸어서하늘까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0505 문형산  (0) 2021.06.24
210313 남한산성  (0) 2021.06.24
오포도서관 가는 길(191103)  (0) 2019.11.06
181007 광주 백마산-마름산-백련암  (0) 2018.11.13
181104 광주 깃대봉  (0) 2018.11.13
블로그 이미지

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

횡성역에서 광주 태전 집까지 105km

 

버스는 많으나 배차시간이 문제
횡성에서 병원을 검색하니 대성병원이 나온다. ㅠㅠ
시골은 병원이 문제... 병원을 가려면 원주 나가야할듯
횡성 온김에 평창도 가봤다. 평창은 더 안습 ㅠㅠ

'가람과뫼 > [여행]우리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0515 제천-단양 임장  (0) 2021.06.24
210424 여주 임장  (0) 2021.06.24
201031 퇴촌 돌짜장  (0) 2020.11.12
200919 벌초후 맛집 식사 - 약채락(제천)  (0) 2020.11.12
200905 이효석문학관(평창 봉평)  (0) 2020.09.15
블로그 이미지

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

소문만큼 좋지는 않음. 대기표 뽑고 기다리다 먹어야 할 정도로 사람은 많으나 일반쟁반짜장과 다르지 않음.

기름값 아까움

'가람과뫼 > [여행]우리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0424 여주 임장  (0) 2021.06.24
210212 횡성 임장  (0) 2021.03.17
200919 벌초후 맛집 식사 - 약채락(제천)  (0) 2020.11.12
200905 이효석문학관(평창 봉평)  (0) 2020.09.15
가든파이브 근처 탄천  (0) 2019.09.30
블로그 이미지

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

'가람과뫼 > [여행]우리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0212 횡성 임장  (0) 2021.03.17
201031 퇴촌 돌짜장  (0) 2020.11.12
200905 이효석문학관(평창 봉평)  (0) 2020.09.15
가든파이브 근처 탄천  (0) 2019.09.30
190616 추전역  (0) 2019.09.04
블로그 이미지

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

코로나 19로 폐관

'가람과뫼 > [여행]우리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31 퇴촌 돌짜장  (0) 2020.11.12
200919 벌초후 맛집 식사 - 약채락(제천)  (0) 2020.11.12
가든파이브 근처 탄천  (0) 2019.09.30
190616 추전역  (0) 2019.09.04
190602 경기 광주 목리천  (0) 2019.09.04
블로그 이미지

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

 

태전으로 이사와서 처음으로 도서관을 방문합니다.

효성에서 가까운도서관이 없어 직장 근처에 있는 송파를 찾았지만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휴관이네요.

마음먹고 오포에 있는 오포도서관을 방문하고자 출발합니다. 미리 온라인으로 회원가입해야합니다. 

송파도서관을 이용하고자 했으나 휴관
13:23 효성을 출발합니다. 출근시간에 그렇게 안보이던 32번이 일요일에는 보이네요. ㅋ
13:25 성원1단지입니다. 태전 터줏대감님입니다.
13:25 가을입니다. 낙엽이 지네요.
13:28 우림필유입니다.
13:29 경계석, 조경수가 가을을 알려주네요.
13:30 힐스테이트네요. 태전의 대장(집값이 제일 높은곳이 대장 맞죠?)입니다.
13:30 태성초등학교네요. 태전에는 초등학교가 많아 초품아가 많습니다. 그래서 집값이 오르고 있죠.
13:33 태전 아이파크입니다.
13:34 힐스테이트입니다. 태전에는 힐스테이크가 많죠. 몇세대나 될까요? 태전의 1/3? 1/4?
13:34 힐스테이트 5지구 20개의 동이 있네요. 엄청납니다.
13:34 e편한입니다. 뒤로 힐스테이가 있고, 그 뒤에 자이가 있습니다.
13:35 중심상가 부지입니다. 20층씩하는 상가건물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13:36 중심상가가 빨리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지동 구 상권(태전2지구)도 제발 좀 개선을 해줬으면....
13:36 중심상가가 빨리 되어야 활기가 넘칠텐데 말입니다.
13:39 한아람 초등학교입니다. 이름이 이쁩니다. 한글이름 학교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13:39 한아람 초등학교 건너편 힐스테이트. 힐스테이트 구별을 못하겠습니다. 지구, 단지, 차... 에휴 어려워요... 어디는 통합이라고하고...
13:40 초등학교 옆 보행자전용도로도 있네요. 아이들이 안전하겠네요.
13:42 고산으로 넘어가는 도로입니다. 고산1차가 완판되었다지요? 완판이니 앞으로 계속 분양할것이고, 인구도 증가하고, 지하철 들어오고..ㅎㅎ
13:42 더샵과 마주보는 힐스
13:42 더샵과 대각선 힐스
13:42 태전고산 연결도로
13:45 도로가 굽었나요? 왜 직선으로 안하고 곡선일까요?
13:46 오포우림아파트가 보이네요.
13:51 우림은 3개동 238세대라고 하네요. 오포 IC가 생기면 교통이 좋아서 집값이 오르지 않을까요?
13:51 금호베스트빌아파트입니다. 사진에는 어울림이라고 되어 있네요. 476세대입니다. 태전,고산이랑 우리 같이 발전해요.
13:51 힐스가 보이네요. 도로를 직선으로 하지 왜 곡선으로 할까요?
13:54 도로와 고산천 사이는 무엇을 하고 할 예정일까요? 아파트 짓기에는 공간이 좁은데.... 상가를 지을까요?
13:55 우림앞 고산천입니다.
13:55 우림
13:57 문형산등산로라네요. 산악자전거도 되나보네요.
13:58 오포농협입니다.
13:58 오포도서관입니다.
13:58 오포도서관 전경입니다.
13:58 주차는 무료입니다.
13:59 학업을 게을리하지 않으려 도서관을 찾았습니다.
13:59 노인복지관도 있구요.
13:59 점자안내도
13:59 금요일은 휴관입니다.
14:00 평일은 저녁10시, 주말은 저녁6시까지 책을 빌려 볼 수 있네요.
14:00 수동반납도 가능하구요.
14:01 광주사랑카드가 뭔지는 모르겠네요. 지역화폐인가요?
14:01 좌석관리도 키오스크로 하나 보네요.
14:16 정보를 알려주는 모니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하시고 신분증가지고 가시면 카드발급해 드립니다.
휴대폰만 보지 마시고 책을 읽읍시다. 

돌아가는 길은 깃대봉으로 넘어갑니다.

14:26 32-1번 버스가 이리로 오는군요.
14:28 34-2 마을버스입니다.

 

14:30 자동차검사소도 있네요. 자동차 검사는 지역 검사소 가세요. 이사와서 교통안전공단 성남에 갔더니 미등안들어온다고 다시 검사확인 받으러 갔네요. 거리도 멀어 반차내고 갔었는데... 광주경찰서 넘어가는 길에 있는 검사소는 정말 친절해요. 제 담당분이 친절했던것인지 다들 친절한지는 모르겠는데...좋아요...
14:30 하천살리기연합 명패도 달려있는 곳이니 허가받은 NGO겠지요? 목리천 엉망이던데, 이곳분들과 같이 답사 가볼까요?
금호 옆으로 올라갑니다. 등산로를 찾지못해 무작정 올라갔습니다.
이 펜스 옆으로는 상림수목원입니다. 힐스 9단지 뒤쪽이지요.
오포에 있는 마트에서 산 삼베(?) 과자입니다. 만원이네요..비싸요...
가을산이 좋습니다. 산책하시는 분들도 많고 좋네요..
멀리 집이 보이네요.
태전 초등학교입니다.
국화향이 정말 좋네요.

'가람과뫼 > [등산]걸어서하늘까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0313 남한산성  (0) 2021.06.24
210307 문형산  (0) 2021.03.17
181007 광주 백마산-마름산-백련암  (0) 2018.11.13
181104 광주 깃대봉  (0) 2018.11.13
청도 남산 2  (0) 2017.11.19
블로그 이미지

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

'가람과뫼 > [여행]우리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19 벌초후 맛집 식사 - 약채락(제천)  (0) 2020.11.12
200905 이효석문학관(평창 봉평)  (0) 2020.09.15
190616 추전역  (0) 2019.09.04
190602 경기 광주 목리천  (0) 2019.09.04
131019 부산 병문안  (0) 2013.10.28
블로그 이미지

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

블로그 이미지

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

집사람이 수술하고 몸이 안좋아 산책 겸 목리천 산보를 합니다. 이사와서 이쪽 방향은 처음이네요.

효성을 출발합니다.
태전2교를 건넙니다.
물한번 끝내주네요. 저기 돌쌓은것도 104억 가져다가 저렇게 해놓고 돈남아서 반납한다네요...
이 입간판 만드느라 30억 쓰셨나?
수변구역 해 놓은것 보니..에휴...
목리천 위에서 이딴물 내려오니 직리천이 개판이네요....
가다가 길이 끊기고 다리 넘어야 올라갈 수 있네요...
물 참 좋네요. 광주 물길 참 좋네요...
정비만 잘하면 정말 좋은 산책로가 될 수 있는데...에휴...
헉 못보던 버스네... 1번버스가 목리천 위로 다니는 버스군요...휴일인데도 사람이 많네요.
옛날 맹사성 계셨던 시절에는 이곳에서 애들이 멱감고 했겠지요...ㅠㅠ
쌍곰...음...검색해보니 45년된 큰 기업이네요. 직원도 100명이 넘고...
물및공원 밑에도 시멘트 공장 있던데 광주는 물류, 시멘트 공장만 잔뜩 있네요. 먼저 자리 잡은 기업이니 뭐라 못하지만...먼지 안나고 폐수 안내보내길...
여긴 또 왜이리 파헤쳐 놨나요...ㅠㅠ
뭐가 들어오는지 잘 감시해야지.. 또 시멘트 공장아닐까 걱정되네요...
옥토(玉土)...옥같이 고운 땅을 가진 골짜기....ㅠㅠ
헐...ㅠㅠ
여기는 좀 깔끔...
갈림길

 

규모가 작은 집? 공장? 창고?
헐...이 옆에 펌프로 물끌어다 쓰는 공장 있던데....이 물로 뭘할까요?
인도가 없어 만들어 놓은 길...
양심없는 사람들은 어디나 있네요...
직리천, 목리천이 만나는 태전교
효성이 보이네요.
직리천 주간
직리천 야간

'가람과뫼 > [여행]우리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든파이브 근처 탄천  (0) 2019.09.30
190616 추전역  (0) 2019.09.04
131019 부산 병문안  (0) 2013.10.28
130518 시골(군위) 뒷산 고사리채집  (0) 2013.05.20
130517 시골(군위)  (0) 2013.05.20
블로그 이미지

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
10월 7일 태전으로 이사와서 처음으로 등산을 했습니다.인터넷 검색으로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백마산이 제일 만만해 보였습니다.
먼저 코스는 효성 -> (버스) -> 경기광주역 -> (경강선) -> 초월역 -> (도보) -> 백마산 -> 마름산 -> 백련암 -> (도보) -> 효성이렇게 정하고 출발하였습니다.
태봉.경기약국 정거장에서 버스를 기다립니다.버스가 얼마나 있는지 검색합니다.1, 1-11, 1-21, 1-23, 3, 32, 34-13"우와 이렇게 많았어? 대부분 경기광주역가네~~ 룰루랄라~~ 버스도 많고 좋네...."[잠시후]  -,.-없습니다. 다 거짓입니다. 버스는 32번 밖에 없습니다. 다들 언제 올지 모르는 환상속의 버스입니다.32번 외의 버스를 기다리면 바보 됩니다. -,.-우여곡절 끝에 32번 타고 경기광주역으로 갑니다.지하철이 한가합니다. 출근때 미어 터지던것 생각하면 천국입니다. 경강선이 이럴때도 있구나 싶습니다.지금은 버스/지하철 대중교통이 힘들어 야탑까지 자가용으로 나갑니다. 버스 타다가는 병날것 같습니다.태전의 최고의 문제점은 도로/대중교통입니다.


이사와서 처음으로 초월역에 도착합니다. 시골스러운 풍경에 롯데캐슬이 떡하니 위치합니다.
 

롯데캐슬을 끼고 등반을 시작합니다.등산어플에서는 롯데캐슬 뒤쪽으로 등산로가 있습니다.그런데 안보입니다. 없습니다. 한참을 헤매다가 드디어 발견합니다.




초월제일교회 옆으로 등산로 입구가 없이 밭사이로 비집고 들어가다보면 묘지가 나오고 묘지를 왼쪽으로 끼고 올라가면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처음가는 사람은 절대로 못찾습니다.제가 똑똑해서 간신히 찾았습니다. ^^찾는 방법은 초월제일교회를 먼저 찾고 길을 방황하다보면 근처에 백마산 등산로 안내도라는 것을 발견하셔야합니다.안내도를 오른쪽으로 두고 밭사이를 올라가다 보면 묘지가 나옵니다. 이렇게 시작하시면 됩니다.




가는 길에 돌탑이 많습니다.

백마산 정상입니다.





마름산입니다. 특별히 산이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이후 백련암까지 하산하고 걸어서 집까지 왔지만 마름산 이후 휴대푠 배터리가 다 되어서 기록은 여기까지 입니다.










산은 높지 않고 등산객도 많지 않지만 가족단위 나들이 등산객도 계시고 혼자 등산하시는 분들도 좀 계셨습니다.어렵지 않은 코스이니 한번 다녀와 보세요. 광주의 향기를 맡을 수 있습니다.초월쪽 등산로에는 밤나무와 도토리가 많습니다. 밤은 대부분 따가시고 도토리는 다람쥐 먹이라서 그냥 둔것 같습니다.총시간은 4~5시간(등산만 2~3시간)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람과뫼 > [등산]걸어서하늘까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0307 문형산  (0) 2021.03.17
오포도서관 가는 길(191103)  (0) 2019.11.06
181104 광주 깃대봉  (0) 2018.11.13
청도 남산 2  (0) 2017.11.19
청도 남산  (0) 2017.11.19
블로그 이미지

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
태전버드에 올린 내용입니다. 참고하세요. ^^


10월 7일 태전으로 이사와서 처음으로 등산을 했습니다.인터넷 검색으로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백마산이 제일 만만해 보였습니다.
먼저 코스는 효성 -> (버스) -> 경기광주역 -> (경강선) -> 초월역 -> (도보) -> 백마산 -> 마름산 -> 백련암 -> (도보) -> 효성이렇게 정하고 출발하였습니다.
태봉.경기약국 정거장에서 버스를 기다립니다.버스가 얼마나 있는지 검색합니다.1, 1-11, 1-21, 1-23, 3, 32, 34-13"우와 이렇게 많았어? 대부분 경기광주역가네~~ 룰루랄라~~ 버스도 많고 좋네...."[잠시후]  -,.-없습니다. 다 거짓입니다. 버스는 32번 밖에 없습니다. 다들 언제 올지 모르는 환상속의 버스입니다.32번 외의 버스를 기다리면 바보 됩니다. -,.-우여곡절 끝에 32번 타고 경기광주역으로 갑니다.지하철이 한가합니다. 출근때 미어 터지던것 생각하면 천국입니다. 경강선이 이럴때도 있구나 싶습니다.지금은 버스/지하철 대중교통이 힘들어 야탑까지 자가용으로 나갑니다. 버스 타다가는 병날것 같습니다.태전의 최고의 문제점은 도로/대중교통입니다.


이사와서 처음으로 초월역에 도착합니다. 시골스러운 풍경에 롯데캐슬이 떡하니 위치합니다.
 

롯데캐슬을 끼고 등반을 시작합니다.등산어플에서는 롯데캐슬 뒤쪽으로 등산로가 있습니다.그런데 안보입니다. 없습니다. 한참을 헤매다가 드디어 발견합니다.




초월제일교회 옆으로 등산로 입구가 없이 밭사이로 비집고 들어가다보면 묘지가 나오고 묘지를 왼쪽으로 끼고 올라가면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처음가는 사람은 절대로 못찾습니다.제가 똑똑해서 간신히 찾았습니다. ^^찾는 방법은 초월제일교회를 먼저 찾고 길을 방황하다보면 근처에 백마산 등산로 안내도라는 것을 발견하셔야합니다.안내도를 오른쪽으로 두고 밭사이를 올라가다 보면 묘지가 나옵니다. 이렇게 시작하시면 됩니다.




가는 길에 돌탑이 많습니다.

백마산 정상입니다.





마름산입니다. 특별히 산이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이후 백련암까지 하산하고 걸어서 집까지 왔지만 마름산 이후 휴대푠 배터리가 다 되어서 기록은 여기까지 입니다.










산은 높지 않고 등산객도 많지 않지만 가족단위 나들이 등산객도 계시고 혼자 등산하시는 분들도 좀 계셨습니다.어렵지 않은 코스이니 한번 다녀와 보세요. 광주의 향기를 맡을 수 있습니다.초월쪽 등산로에는 밤나무와 도토리가 많습니다. 밤은 대부분 따가시고 도토리는 다람쥐 먹이라서 그냥 둔것 같습니다.총시간은 4~5시간(등산만 2~3시간)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람과뫼 > [등산]걸어서하늘까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포도서관 가는 길(191103)  (0) 2019.11.06
181007 광주 백마산-마름산-백련암  (0) 2018.11.13
청도 남산 2  (0) 2017.11.19
청도 남산  (0) 2017.11.19
140920 북한산  (0) 2014.10.16
블로그 이미지

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
171119

'가람과뫼 > [등산]걸어서하늘까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1007 광주 백마산-마름산-백련암  (0) 2018.11.13
181104 광주 깃대봉  (0) 2018.11.13
청도 남산  (0) 2017.11.19
140920 북한산  (0) 2014.10.16
131020 계양산  (0) 2013.10.28
블로그 이미지

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
171119 일 맑음

일주문에서 시작지점까지는 기록이 없습니다.


'가람과뫼 > [등산]걸어서하늘까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1104 광주 깃대봉  (0) 2018.11.13
청도 남산 2  (0) 2017.11.19
140920 북한산  (0) 2014.10.16
131020 계양산  (0) 2013.10.28
130608 검단산(하남 소재)  (0) 2013.06.10
블로그 이미지

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








































































'가람과뫼 > [등산]걸어서하늘까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도 남산 2  (0) 2017.11.19
청도 남산  (0) 2017.11.19
131020 계양산  (0) 2013.10.28
130608 검단산(하남 소재)  (0) 2013.06.10
130203 계양산 일출  (0) 2013.03.04
블로그 이미지

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

혼자 계양산을 올라봅니다. 산을 오르지는 않고 둘레길로 돌아보았습니다. 좀 많이 걸었지요.


막걸리 한병과 보온병에 물을 담아가서 컵라면을 먹습니다. 먹으면서 컵라면이 왜이리 싱거울까 이상했었지요.

스프가 녹지않고 이렇게 고여있네요.

계양산의 가을풍경입니다. 아직 단풍이 많이 들진 않았습니다.



노을이 지기 시작합니다.


사진이 잘나오진 않네요. 바탕이 워낙없어서

문득 이동식 주택광고가 보이네요. 홍천에 필요한데 한번 연락해 봐야겠습니다.

'가람과뫼 > [등산]걸어서하늘까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도 남산  (0) 2017.11.19
140920 북한산  (0) 2014.10.16
130608 검단산(하남 소재)  (0) 2013.06.10
130203 계양산 일출  (0) 2013.03.04
121230 소백산  (0) 2013.01.27
블로그 이미지

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

여행은 아니지만 부산에 외가쪽 할머님의 입원으로 어머님을 모시고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0845 60215에 출발

1329 동의의료원 도착전 식당까지 60610-60215 = 395km 대략 400km정도 되네요.

1414 부산의 유명한 밀면입니다. 냉면 비슷한데 면이 다르네요.

1414 이넘은 비빔 밀면입니다.

1450 동의의료원까지 거리입니다. 60621-60215 = 406km 입니다.

1451 동의의료원입니다. 다행이 정신이 돌아오셨다는군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1843 문병을 마치고 서울로 출발하기 전 거리입니다. 피곤해서 서울도착한뒤에는 찍지 못했네요.

시장통에서 전어회와 매운탕을 먹었습니다. 요즘이 전어회 철이라는군요. 가격이 비싸네요. 두접시에 5만원.... 인천보다 전어회는 더 비싼듯합니다.

1843 올라오기전에 한번 부산시내를 찍어보았습니다.

'가람과뫼 > [여행]우리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0616 추전역  (0) 2019.09.04
190602 경기 광주 목리천  (0) 2019.09.04
130518 시골(군위) 뒷산 고사리채집  (0) 2013.05.20
130517 시골(군위)  (0) 2013.05.20
130516 강화도 워크샵  (0) 2013.05.20
블로그 이미지

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

장소 : 검단산

일시 : 2013.06.08 09:00~14:00

참석 : 나, 아들, 친구(경환)

담당 : 최주환(청각장애)



T맵바이크 경로

고도


비박과 야영의 다른분이 찍은사진

비박과 야영의 다른분이 찍은사진

비박과 야영의 다른분이 찍은사진

비박과 야영의 다른분이 찍은사진

비박과 야영의 다른분이 찍은사진

비박과 야영의 다른분이 찍은사진





담당 최주환

08:45 아침 07:00에 집에서 출발하여 08:00 당산역에서 경환이 만나고 애니매이션 고등학교로 이동함. 검단산 주차장(주차비:2000원)

08:45 아들과 함께 셀카

08:46 주차장에서 검단산방향으로 사진

10:02 진행요원들

10:03 메가폰(?) 들고 계신분이 대장님

10:03 케어할 주환군

10:04 성동원 선생님들

10:04 출발준비

10:41 중간휴식

11:55 참 좋은 산, 검단산

13:56 식사후 하산 준비

14:00 친구 경환이와...

14:00 아들과 주환이

14:41 검단산

14:52 검단산



'가람과뫼 > [등산]걸어서하늘까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0920 북한산  (0) 2014.10.16
131020 계양산  (0) 2013.10.28
130203 계양산 일출  (0) 2013.03.04
121230 소백산  (0) 2013.01.27
121208 계양산  (0) 2013.01.25
블로그 이미지

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

고사리를 채집하러 뒷산으로 올라갑니다.


09:06 쑥은 쑥인데 특별한 이름이 있는 쑥입니다. 이모님이 알려줬는데 까먹었네요.

09:08 개미초입니다. 시골에서 개미초라고 부르고 먹는 나물입니다.

09:10 살모사 같습니다. 집사람이 밟을 뻔했습니다. 이모 어머니 지나가고 집사람이 그 뒤를 가는데 바로 살모사가 지나가 집사람이 놀랬습니다. 사람에 놀랐는지 재빠르게 나무를 타네요.(확인결과 살모사가 아니라 일반뱀입니다.)

09:10 나무를 타고 오릅니다.

09:10 정말 무섭게 생겼습니다.

09:10 

09:10 

09:11 

09:11 

09:12 가지위에서 안움직이고 절 쳐다봅니다. 달려들것 같기도하고 뛰어 내려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자리를 뜹니다.

09:12 

09:13 고사리입니다. 낮은산에는 고사리가 벌써 다 폈습니다. 카메라 초점이 뒤에 참나무에 맞춰져서 고사리가 흐리네요.

09:31 생강나무입니다. 잎을 따서 비벼보면 생강냄새가 납니다.

09:32 생강나무잎입니다.

09:32 산초나무입니다. 보신탕이나 추어탕에 넣어 먹는 산초입니다. 

09:32 잎을따서 비벼보면 보신탕집에서 먹던 산초향이 납니다.

09:35 고사리밥입니다. 이전 해에 살던 고사리가 죽어 갈색으로 변한 모습을 보고 고사리밥이라 부른답니다. 이 고사리밥이 있으면 주변에 고사리가 자라기 때문에 고사리를 채취할때 고사리밥을 먼저 찾습니다.

09:39 삽주입니다. 삽주의 뿌리가 백출 또는 창출인데 백출은 햇뿌리고 창출은 묵은뿌리랍니다.

저희 시골에서는 삽초라 부릅니다.

09:39 

09:40 삽초(삽주)의 뿌리 백출입니다. 창출인지 백출인지 잘 모르므로 백출이라 통칭하겠습니다.

09:49 삽초입니다.

09:49 

09:50 백출입니다.

09:50 앞산으로 가면 하수오도 있다는데 오늘은 백출만 캐봅니다.

09:51 삽초의 잎 모습입니다.

09:51 줄기를 잘라보면 더덕처럼 하얀 진액이 나옵니다.

09:52 산도라지 입니다.

09:53 산도라지도 보고 삽초도 보고 재미있습니다.

09:53 잎이 3입이지요. 더덕은 4잎. 산삼은 5잎.

09:53 

09:53

09:58

09:58 

10:43 얼음덩굴입니다. 붓기를 빼는데 쓰는 약초이며 열매가 바나나처럼 생겼다합니다.

10:44 얼음덩굴은 나무를 타고 오릅니다.

10:46 머위입니다. 시골에서는 머우라 부르네요.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머위의 방언이 머우라는데 평안북도 사투리랍니다. 시골이 경북인데 머우라하네요.

10:46 여기서도 살모사를 봤습니다. 어휴 무섭습니다. 다음에 올때는 반드시 장화를 신어야겠습니다. 뱀이야 사람소리나면 열심히 도망가지만 잘못해서 밟기라도하면...휴 끔찍합니다.

10:46 산마입니다. 

10:48 주면에 멧돼지가 다 파헤쳐 먹었네요.

11:07 돈나물입니다.

11:07 이렇게 산에는 먹을것이 지천으로 널렸네요.

우리나라 좋은나라.

'가람과뫼 > [여행]우리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0602 경기 광주 목리천  (0) 2019.09.04
131019 부산 병문안  (0) 2013.10.28
130517 시골(군위)  (0) 2013.05.20
130516 강화도 워크샵  (0) 2013.05.20
130323 거제도  (0) 2013.04.15
블로그 이미지

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

시골방문



18:44 하늘의 구름이 아름답네요..

18:45 아름다운 하늘에 집사람이 사진을 찍습니다.

18:45

18:45 멀리 어머니와 이모가 앞서 갑니다.

18:45 시간이 지날수록 하늘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18:47 마늘밭입니다.

18:49 마늘이 쑥쑥자랍니다.

18:49 줄기는 이렇게 생겼네요. 마늘만 보다가 줄기는 처음보는듯합니다.

18:57 

18:58 강뚝길은 예전에는 경운기가 다닐정도로 깔끔했지만 요즘은 다니는 사람이 없어 잡초가 무성합니다. 걷기가 힘드네요.

18:58

19:03 약쑥입니다. 약으로 쓴다네요.

19:03 이것은 쑥은 쑥인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19:03

19:04 시골뚝방길 정경입니다.


'가람과뫼 > [여행]우리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1019 부산 병문안  (0) 2013.10.28
130518 시골(군위) 뒷산 고사리채집  (0) 2013.05.20
130516 강화도 워크샵  (0) 2013.05.20
130323 거제도  (0) 2013.04.15
130311_MS의 수족관  (0) 2013.03.13
블로그 이미지

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