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원 식구들과 호명호수 등반


성동원 식구 종원이(16세)와 같이 등반했음.

2군데 정도 가파른 코스가 있었는데 잘 견디며 올라갔음.








호명호수 올라가는 길에 풍경

상천역에서 1km지점이었던것 같음. 거리는 지워져 있음


길이 두군데 정도 가파른 길이 있고 대체로 무난함

이정표


호명호의 둑(호명호는 인공으로 만든 호수)

날씨가 약간 흐린정도이나 햇빛이 없어도 무척 더운 날씨였음.

호수 정상에서의 이정표


호명호

6월달인데 비가 안와서 호수의 물이 없는것인지 7,8월 장마에 대비해 물을 뺀것인지 어찌되었든 물이 말라 냄새가 심했음

호명호 주변 꽃길

호명호 주변으로 여러가지  시설들을 해놓았음


행복한산행 산적 대장님

호명호수 안내도

성동원 식구들 안녕. 

오종원 함께 산행을한 친구.

종원이사진은 비공개로....

종원이는 책을 좋아하는것 같음. 오면서 책이야기를 많이 했음. 








하산길은 등산길 옆길로 ... 이 길은 개울도 있고 멋있는 나무들로 참 경관이 좋았음. 

다리도 건너고

개울도 옆에 끼고

나무들이 무척이나 이쁨

쭉쭉 뻗은 나무들

신선놀음하기 좋은 곳임

휴식이 필요할때 와보면 좋은곳





대장님은 허리를 다치셔서... ㅠㅠ

비박과 야영 분들...


들꽃도 만발하고



산도 예쁘고

하산길에 만난 나무 가지치기한것처럼 예쁨

어서오시오. 마눌님. 아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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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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