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북한강길 자전거대회에 참가 신청하고(1인당 1만원) 곧바로 춘천역에서 용산역행 열차를 예매하였습니다.

1천여명이 지하철에 타게되면 엄청복잡할것이고 예전에 집사람이 쓰러진적이 있어서 이번엔 미리 예약을 했습니다.


일정은 언제나 꼼꼼하게 


06:20 집출발(자동차) [06:50분 출발]

07:00 회사출발(자전거) [07:25 출발]

08:00 용산역출발(지하철) [08:19분차 탑승]

09:10 운길산역 도착(밝은광장) [09:40분 도착]

09:20 배번교부(08:30~09:30)

09:30 수첩인증도장 : 밝은광장 <======================================

09:30 식전행사

10:00 라이딩출발 [10:50 출발]

10:50 수첩인증도장 : 새터삼거리 [11:26]<======================================

12:00 중식 제공 및 기념품 배부 (자라섬) [13:20 식사시작]

13:00 경품추첨 및 폐회  

13:20 자라섬 출발 [14:00 출발]

13:30 수첩인증도장: 강경교 [14:15]<======================================

16:00 수첩인증도장 : 신매대교 [16:10]<======================================

16:30 춘천역 도착 식사 [16:50 도착]

17:10 춘천역 출발(지하철) 

18:20 용산역 도착(자전거)

19:20 회사 도착

19:30 회사 출발(자동차)

20:30 집도착


일단 최고 영상18도 정도의 기온으로 인해 겨울옷 때문에 엄청더웠으며, 라이딩하기는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자전거길 중간중간에 박혀있는 차량진입금지봉으로 인해 부상자도 발생하고 위험했습니다. 단체 라이딩시 주의 필요합니다.


운길산역에서 자라섬까지는 데이터가 없음 그림에서 보는봐와 같이 데이터가 시작과 동시에 날아감

자라섬에서 신매대교를 찍고 춘천역으로




봄 맞아 '명품' 북한강자전거길 먼저 달리자

'제1회 북한강자전거길 대행진' 개최

- 경춘선 폐철로 활용한 북한강자전거길 개통 후 첫 퍼레이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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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반핵

언제라도 힘들고 지쳤을 때 내게 전화를 하라고 내손에 꼭 쥐어준 너의 전화카드 한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고 고맙다는말 그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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