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809 #015 농막계획 1차[계획]

농막에 대한 그림을 그려봅니다.

지붕은 몇가지 계획이 있는데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1. 샌드위치판넬지붕

2. 샌드위치판넬지붕 + 방수시트 + 아스팔트슁글

3. 합판 + 방수시트 + 아스팔트슁글

4. 합판 + 칼라강판

5. 기타등등

일단 구상도를 그려봅니다. 치수는 실측기준으로 하려고했으나 오차가 좀 있습니다.

동향이며 농지 정리후 남향이 가능한지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먼저 땅을 고르게 다진후 땅을 30cm정도 판후 자갈로 다짐니다.

시멘트와 자갈을 이용해서 거푸집을 만들어 추춧돌(?)을 만듭니다. 

데크의 경우 훨씬 많은 주춧돌이 필요할것이지만 도면그릴때는 귀찮아 생략했습니다.

컨테이너 주줏돌은 그냥 블록이나 자동차 휠을 주워다 사용해도 됩니다.

데크의 주춧돌은 기둥나무를 고정할 수 있는 철물을 같이 넣어서 만듭니다. 가운데 나무를 끼우고 옆에서 못등으로 고정.

맨앞의 주춧돌은 C형강을 세울 수 있도록 폼을 파거나 C형강을 지지하는 철물을 삽입하여 만듭니다.

데크의 경우 지지용 철물에 기둥들을 고정합니다. 도면상 철물은 100*100을 기준으로 했지만 검색결과 보통 90*90을 많이 사용한다합니다.

규격을 확인해 봐야하며 벌목후 나오는 나무들중에 사용할 수 있는 목재가 있다면 나무를 구입하지 않고 직접 만들예정입니다.

도면은 3m간격으로 6개의 주춧돌이 서 있지만 무게나 내구성을 계산해서 새로 정해야합니다.

데크 기둥에 앞뒤로 지지 나무를 연결하고 컨테이너 쪽에 나무하나를 댑니다. 

컨테이너 쪽에 나무는 수직철물(T모양)을 사용하여  앞으로 세워지는 나무들을 지지해 줍니다.

데크를 설치합니다. 옆으로 문을 만들어 창고로 사용하기도 합니다만 높이를 보고 결정합니다.

컨테이너를 설치합니다.

기둥은 3개의 C형강을 사용할 예정이지만 겨울철 눈의 무게나 바람등의 영향을 생각해서 사각이나 H빔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컨테이너 위로 높이가 낮은쪽이 1m이고 높은쪽은 2.5m입니다.

이렇게 되면 컨테이너 2층공간이 생기는 것이고 이곳에 여러 장비를 보관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좌우로도 1m가령의 처마를 냅니다.

트러스로 만들어 올리는것이 맞는지(대부분 트러스를 만들어서 사용), 직접 용접해가며 위에서 하면 안되는것인지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녹색의 C형강의 길이는 4400(트러스 3300+ 처마 1000)입니다. 5개로 충분히 힘을 받을 수 있을지와 트러스기둥사이에 지붕을 얹을때 규격이 어떤지 고민해봐야합니다.

2층공간도 샌드위치 판넬로 벽을 만들예정입니다. 장비를 보관해야하니 문도 있어야겠지요.

2층가는 방법으로 우측에 계단을 만듭니다.

배면도

우측면도

정면도

좌측면도

평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