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 수리 방법
충주-점촌 갔다온뒤 부천터미널에서 자전거를 내려보니 바람이 빠져 있습니다.
일단 바람 넣고 주행은 가능했습니다. 실펑크같습니다.
다음날 아침일어나 보니 바람이 모두 빠져있습니다.
자 펑크수래해봅니다.
바람을 빼고 주걱같은 공구로 타이어를 분리했습니다.
튜브에 바람을 넣어봅니다.
물에 넣어보니 거품이 보글보글올라옵니다.
펜으로 구멍에 마킹을 합니다.
바람을 뺍니다.
사포로 구멍주위에 사포질을 했습니다.
본드를 바릅니다.
본드를 바르고 2~3분후 패치를 붙입니다. 헉 비닐이 찢어지지 않습니다.
패치는 한개씩 따로 잘라둬야합니다. 야외에서 칼이 없으면 난감합니다.
왜냐하면 비닐도 같이 붙이기 때문에 비닐을 자르려면 칼이 필요합니다.
다행히 집이라서 가위로 자릅니다.
접촉면에 알루미늄호일을 떼어냅니다. 그러나 잘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럭저럭 붙였습니다. 주변에 비닐은 본드가 안묻어 붙지 않습니다.
비닐엣도 본드를 칠하고 마르기를 기다립니다.
다시 바람을 넣습니다. 물에 넣어보니 바람이 새지 않습니다.
다시 바람을 뺍니다. 쪼그라드니 비닐의 끝부분들이 떨어집니다. 비닐끝부분은 안붙어도 될것 같습니다.
조립방법을 몰라 헤맷습니다. 인터넷뒤져도 제거방법만 있지 다시 조립하는것은 역순이라고만 나옵니다.
그래서 실전에서 터득한 방법입니다.
튜브를 타이어에 넣습니다. 바람을 넣습니다.
튜브의 밸브에 맞춰 림에 타이어를 끼웁니다.
그냥 손으로 집어 넣으면 들어갑니다.
밸브의 너트를 끼웁니다.
바람을 빵빵하게 넣습니다.
완료되었습니다.
타이어가 뒷타이어였는데 끼우는 방법을 몰라 헤멧습니다.
뺄때 어떻게 끼울지 생각하면서 빼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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